민혜's comment


이 오픈토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.
디자인이 예뻐서 제가 직접 바잉 해 왔는데, 신고 촬영할수록 마음에 들더라고요^^
소재 자체가 폭신한 느낌의 에나멜이여서 발 뒤꿈치나 발등 그리고 발바닥까지 모두 편하고요.
오래 신고 있어도 괜찮았어요! 전 촬영하는 날은 거의 5시간 이상을 서서 촬영해요.
그래서 불편하면 아무리 예뻐도 손이 안 가더라고요~ 이건 발도 편하고 다리도 길어 보여서 앞으로도 자주 신을 것 같아요.
제가 촬영할 때 자주 신는 구두나, 액세서리들이 거의 정해져 있는데 대부분 잘 어울리면서 편해서에요^^


생각난 김에 잠시 슈즈 이야기할게요 ㅎㅎ
신발은 코디에 필요하기도 하지만, 고객님들의 요청이 있으셔서 저희도 일부러 시간 내서 거래처에 나가요.
그 시간에 옷을 보는편이 낫지만 악녀일기에서 원피스와 재킷까지 믿고 구매하시는데 신발도 예쁜 거 찾아드리고 싶거든요.
그리고 브랜드 못지않게 소재도 좋고 가격도 착한 제품들이 많은데  아깝잖아요 ㅎㅎ


오랜 고객님들은 아시겠지만, 상세페이지의 제 사진이 민망할 만큼 수년간 진행하는 슈즈들 많은데요.
그만큼 믿을만한 거래처에,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서 만족하시고 실제로 많이 구매하시는 제품이라는 뜻인 거죠^^


저희 매일 아침에 제품 입고되는데, 구두 들어오는 거 보면 놀라실 거예요. 진짜 많이 판매되거든요 ㅎㅎ
하루 종일 구두만 검품 포장하시는 담당자도 따로 계시고요, 검품도 까다로워서 거래처에서 하소연도 자주 하실 정도에요.
 

구두는 자주 소개 못해드리는 만큼 깔끔하고 편한 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
믿고 구매해주세요